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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us 

듀크

​Duke

· 나이: 22세

· 성별: 남성

· 신장/체형: 184cm / 75kg

· 국적: 영국

· 학생

◆ Rumor Of Character ◆

"꽤 오래전부터 본것 같은데도 항상 무뚝뚝하다니까? 찡그리는건 봤어도 웃는걸 본적이 없어."

· 매사에 무뚝뚝한 표정으로 주위를 응시하고 다닌다. 표정변화도 적은 편. 

· 가끔 조소나 옅은 웃음을 띄우긴 해도, 해맑게 웃지는 않는다. 

· 화가 나도 험악한 표정만 띄울 뿐, 어투는 격양되지 않고 매우 침착한 모습. 

" '내게서 선배의 대우를 받고 싶다면, 그에 걸맞는 자격을 갖추고 와라.' 라며 날 무시하더라! 성적이 좀 좋은것가지고 하늘같은 선배를 이리 막대해도 되는거냐? 선배에 대한 예의라곤 눈~꼽만치도 찾아볼 수 없다고! 뭐..내가 저녀석보단 성적이 쪼오꼼....떨어지긴 하지만, 아주 쪼금이고... .... 쪼금이라니까?! 왜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거냐!!!"

·  뛰어난 전투실력에서 우러나온 자신감과 약간의 오만함.

· 딱히 뽐내려 들진 않지만, 항상 자신감이 깃든 어투나 행동거지가 그를 다소 오만해 보이게 만든다.

· 자신뿐만이 아니라, 타인에 대한 평가에서도 굉장히 냉정하고 엄격하다.

직급이 높거나 나이가 많아도, 자신이 인정할 수 없는 사람에겐 끝까지 반말을 고집한다.

깔보는 것이 아니라 그럴만한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기에.

주로 인성이나 성실함의 여부를 보는것 같다.

· 타당한 이유 없이 상대를 깎아내리는 행위에 대해선, 진심으로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내가 저번에 잘못된걸 지적하니까 사과를 하며 바꾸겠다 하더라. 그 자존심덩어리가 사과할줄은 정말 상상도 못해서... .... 꿈인줄 알았어.. 나중에 '그때 자존심 안 상했어?' 라고 물어보니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뇌 없는 바보나 하는 짓이다.' 라고 했었지."

· 자신의 신념에 대한 확고함이 있어, 뜻을 잘 번복하지 않는다.

· 다만, 쓸데없이 너무 고집스러운건 싫어한다.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 판단할 경우,

제 아무리 오랜시간 고집했던 것이라도 단숨에 바꿔버리는 행동력과 결단력을 지니고 있다.

"꼼꼼함 이상으로 예민하셔~ 아주 조금 실수가 있었던거도 굳이 와서 따지더라. 어휴, 게다가 얼마나 정곡만 찔러대던지..변명도 못하겠어. 그 성격에 페어가 생긴것도 신기할 정도라니까? 그 페어친구도 참 대단해...~"

· 실수를 그냥 넘어가려 하지 않는 성격.

· 같은 실수를 또다시 번복하지 않기 위해선, 사소한것까지도 쉽게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런점 때문인지 주변의 평이 그리 좋진 않다.

실제로 나름 친하다 싶은 친구가 손에 꼽을까 말까할 정도.

"음- 듀크님이요? 굉장히 냉정하고, 말주변이 없으셔서 다들 무서워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알고 보면 마음이 굉장히 따뜻하고 사려 깊은 분이에요. 사람을 대하는 것이 살짝 서툰 것뿐이랍니다."

· 냉정함의 이면속엔 타인을 도와주려 하는 따뜻한 마음씨가 자리잡고 있다.

지적을 하더라도, 상대가 상처받지 않을만한 문장들을 떠올려 혼자 고민하기도 한다.

그 모습을 본다면, 의외로 사려깊은 사람임을 알 수 있다.

·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말주변이 없어, 그게 항상 뜻대로 되진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을 대하는 것이 다소 서툰게 아닌가 싶다.

동네주민 A 

선배 C

동료 A

동료 B

로즈 B. 블로썸

◆ Other ◆

·  전투

전투시엔 검은 장갑을 착용.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동작으로 적의 급소를 찌르는 전투방식이 특기.

 

·  습관

매일 아침 일어나 명상하는걸 빼먹지 않는다. 명상을 하고 하루일과를 시작하면 굉장히 편안하다 말하기도.

특히 전날 밤에 악몽을 꿨다거나 가위에 눌렸던 사람에게 좋다며 추천하지만... 다소 개인차가 있으니 믿거나 말거나.

 

·  요리

영국요리를 꽤 배웠다고 하는데, 하는것마다 기괴한 음식들을 내놓는다. 메뉴도 메뉴지만 요리실력 자체부터 영 아닌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건 억지로 먹이려 하지 않는다는 점일까. 상대가 안 먹으려하면 아주 약간 시무룩해지긴 하지만.

 

·  취미

주로 혼자 조용히 할 수 있는 활동을 즐긴다. 혼자 산책하기, 운동하기. 가끔 로즈랑 같이 훈련하기도 한다.

◆ Relationship ◆

◆ 페어: 로즈 B. 블로썸

"그렇군. 로즈, 네게 맡기도록 하지. " 

그가 지니고 있는 몇가지 약점중 하나가 바로 영혼 교감력이다.

낮은 교감력 탓에 자신과 맞는 무기를 찾기 힘들었다고 한다.

겨우 맞는 무기를 찾았다 해도,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는 이들은 철저하게 거부했다. 따가운 주위시선이 따라오는건 당연지사. 

신체능력이 뛰어났음에도 페어를 찾지 못해 혼자 떠돌던 중, 그녀를 만나게 되었다.

아벨 휴스턴

"선생의 태도라고 보기엔 납득하기 어렵군. "

불성실한 선생님과 제자.

성실하지 못한 아벨을 선생님으로서 인정하지 못한다. 

오딘


" 최고의 선생님이시다. 내가 존경하고 있을 정도로. 

듀크가 굉장히 존경하며 잘 따른다.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따로 찾아가 질문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챵 리화


" 네놈과 같은 족속들하고는 절대 상종하고싶지 않군. "

드물게 험한말을 하는 둥, 극도로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예전부터 알고지내던 사이인것 같다.

로제트 인


" 그건 네가 가지면 되겠군. 필요없으면 버려도 좋다. "

예전부터 알던 사이로 보인다.

챵과는 달리 로제트에겐 상당히 친근하게 대하기도. 무언갈 많이 퍼주기도.

카페인 파베르


" 항상 고마운.., 친구다. "

듀크의 몇안되는 친구. 아침에 같이 명상하거나 요리를 배우는걸 봐선 굉장히 사이가 좋아보인다. 카페인네 집에 자주 놀러기도 한다고.

카시어스


" 미안하면 꿋꿋이 살아서, 문제를 마주보고,  네 자신을 바꿔라. "

카시어스에게 선생으로서의 대우를 해줄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지적할때마다 회피하는 그의 모습에 상당한 불만을 갖고있다.


" 무례한걸 고쳤으면 좋았겠다만.."

살짝 꺼려지는 사이.

싸우는 일은 없었지만 서로 약간씩 피하는 느낌이 나기도 한다.

신카이 류세이


" 이게 도대체 몇번째인지 제 입으로 꼭 말해야겠습니까? "

신카이가 한번씩 핀트 나갈때마다 제압해주고 있다. 그의 다혈질 성격에 한숨을 내쉬면서도 다른면은 꽤 인정해주고 있는것 같다.

프리


" 성격이 꽤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

나름대로 친한 사이.

서로가 은근 잘맞아서 편하다고 생각한다


" 잔소리가 아니라 지적이다.  그런건 네가 먼저 고치고 나서 요구해라. "

그에게도 역시 사소한 것으로 갖은 지적을 다 하는 편.

상황을 대충 넘기려 하는 준의 태도가 마음에 안든다는 눈치를 보내기도 한다. 티격대면서도 잘 지내는 걸로 보아, 꽤 친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준이 이상한 별명을 부를때마다 질색한다.

제트 코스터


" 굉장히 친하지. 처음으로 믿게 된 친구니까. 그는 내가 제일 잘 알고있을 거다. ...그래서 평생친구로 남고싶다고, 간절히 바라고 있다. 

 과거에 제트를 도와주고 난 후, 굉장히 친해져 서로의 비밀을 잘 알고있다. 오랜 관계를 지속해온만큼 깊은 믿음을 쌓아온걸로 보인다.

그레인

" 네 보살핌따위 필요없다. "

듀크가 일방적으로 질색하고 피하는 관계.

나름대로 잘 지내는걸 봐선 그레인을 진심으로 싫어하진 않는것 같다.

고통에 허덕이는 모든 영혼에게 안식을 선물하지.

오로지 당신의 구원만을 위해.

Stell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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