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atus ◆

(@yeonbox 님 커미션)
· 까무잡잡하게 그을린 피부, 쳐진 눈매,
입가엔 여유가 넘치는 미소가 인상적이다.
· 짧게 잘린 새카만 머리는 관리를 하지 않는지 뻗쳐있다.
· 적당히 근육이 붙어있고 덩치가 있는 체형.
· 항상 캐쥬얼한 정장을 입고 있다.
◆ Appearance ◆

아벨 휴스턴
Abel Huston
· 나이: 29세
· 성별: 남성
· 신장: 187cm
· 체형: 다부짐
· 국적: 미국
· 선생님: 사무전 교장 직무 대리

◆ Rumor Of Character ◆
"지금 사무전에서 그를 이길 자는 없어. 그러니 사신님이 믿고 대리직을 맡겼겠지."
· 데스 사이즈를 만든 사무전의 천재 장인.
"그는 영혼의 파장을 파악하고 그것을 이용하는데 천부적입니다. 다만 그의 싸움 방식은 본능적이고 전적으로 오감에 의지하고 있어 어린 학생들의 본보기로 부적합하지요."
· 그는 자신과 맞닿아있는 영혼의 파장을 훤히 느낄 수 있다.
그의 표현에 따르면 '파장의 흐름을 탄다.'
· 다른 특수한 능력이 없음에도 그가 최강인 이유.
"수 년간 합을 맞춰온 파트너를 보란 듯이 나보다 능숙하게 다뤄내더라고. 웃음도 안 나오더라."
· 영혼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특기를 살려 어떤 무기든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다.
"휴스턴? 시끄럽기로도 탑이었지! 학교가 떠들썩하다 싶으면 백의 백은 그 녀석과 마창의 짓이었어, 하하!"
· 항상 여유가 넘치고 호쾌한 성격.
· 학창시절 그의 곁엔 항상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일은 적당히! 빡세지 않을 것! 나도 그 조건으로 대리직을 맡은 거니까."
· 자신의 업무에 설렁설렁, 늘 대충이다.
· 서류를 들고 결재를 부탁하는 동료들을 뿌리치고 도망가기엔 도가 터 있으며,
수업 도중에 학생들을 방치하고 학교를 돌아다니길 즐긴다.
동료 A
동료 B
동창 C
동창 D
본인

◆ Other ◆
· 데스사이즈 마창 엘리엇
상대에게 저주를 심는 마의 창 엘리엇. 마녀의 손에서 직접 만들어진 마창 가문 출신. 현재 사무전을 떠나 오세아니아 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활동 중인 데스사이즈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변의 기대를 껴안고 사무전에 입학한 그는 특유의 비협조적인 성격과 남들과 맞지 않는 까다로운 영혼의 파장 탓에 퇴학 처리까지 논해지던 불량아였다. 그때 만난 장인이 아벨. 아벨은 엘리엇의 저주에 당하면서까지 그와 영혼의 파장을 맞춰냈고 마녀 소동 때 마녀의 영혼을 삼키는 데 성공, 데스사이즈가 되었다.
그러나 영혼의 파장과는 별개로 둘의 성격 궁합은 최악이며, 재학 시절부터 악연으로 유명했다. 불성실한 신참 교사였던 그가 교장 대리직을 맡은 이유도 '거절할 경우 떠나있는 엘리엇을 도로 사무전으로 불러올 것.' 이라는 사신의 의도치 않은 협박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다.
· 교장 직무 대리
자리를 비운 사신을 대신해 사무전 교장 대리직을 맡고 있다. 현재 5년째.
신을 대신하고 있는 자리에 앉아있지만 본인은 학교 교장만의 대리를 자처하고 있는 듯.
업무는 뒷전인 태도 때문에 많은 동료들이 위장약을 찾고 있으나, 그에겐 사무전의 안전이 제일이며 학교를 지키기 위해선 발 벗고 나설 준비가 언제든지 되어있다.
- 친근한 선생님
학생들을 허물없이 대하길 좋아하는 선생님이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정신연령이 비슷해 보이는 탓인지 그를 잘 따르곤 한다.
- 그는 대체 무엇을 가르치나?
담당 과목은 영혼학이지만 대리 직 업무 탓에 교단에 서는 일은 적다. 가끔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의 보충 수업을 맡는 것이 전부.
- 교칙은 철저히
교칙에 한해선 철저하게 엄한 선생님이다. 교장 대리로 부임한 뒤 그가 먼저 지시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을 명분으로 한 교칙의 강화였다.
· 출신
대대로 사신을 믿어온 종교 가문 출신.
강압적이고 엄한 분위기 속에서 자라 어릴 적엔 소극적이고 진중한 성격이였으나, 자유로운 사무전에 입학한 뒤 성격이 크게 변했다.
하지만 사신을 전적으로 믿고 따르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고, 그를 믿는 자신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어릴 적부터 가져온 건실한 생활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 그의 성격만을 보고 의외라며 놀라는 사람이 많은 모양.
· 양손잡이
전투 시엔 왼손, 글씨를 쓴다던지 일상생활에선 주로 오른손을 사용한다.
· 대식가

◆ Relationshi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