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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us 

·  올라간 눈꼬리에 짙은 눈썹. 붉은색 눈동자. 피부가 전체적으로 하얀 편.

·  근육이 다닥다닥 붙은 마른 몸. 옷이 전체적으로 펑퍼짐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 신발은 대부분은 검은색 헝겁신.

·  곱슬거리는 검은색 머리카락. 앞 머리카락은 짧게 자른 편. 오른쪽 옆머리카락이 짧게 잘린것에 비해 왼쪽 옆머리카락은 긴 편이다. 뒷머리카락은 어깨 약간 아래. 묶은 상태.

 

·  허리에 코인들이 매달린 줄을 착용중이다.

◆ Appearance ◆

장 후웬

​Jang Huwean

· 나이: 31

· 성별: 남성

· 신장: 173cm

· 체형: 64kg, 마른 체형

· 국적: 중국

· 선생님

◆ Rumor Of Character ◆

" 선생님이 항상 하는 말이 있다. '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영혼이 깃들기 마련입니다.', 하고 했던가. ...선생님을 보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긴 하더군. "

· 무예, 무술 등의 몸을 다루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에 뒷받침하듯 필요에 의해 내지르는 주먹에는 망설임 하나 찾아볼 수 없다.

·  학생들에게도, 선생님들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하는 편.

"난 후웬 선생님이 '강아지' 라는 단어가 들어가는게 제일 무섭더라! 그 왜, 있잖아. 예전에 소동 크게 일으키던 선배님들 말릴 때. 웃으면서 하는 말이 그거였거든! 그리고 어, 음. 벌로 특별 보충이랍시고 데려갔는데. 음. ...으음... . .... ... 끄으윽, 난 그런 특별 보충 수업 받고싶지 않아. 일부는, 받고싶다고 하던데 그걸 왜...?"

· 그는 체벌이랍시고 학생들에게 주먹을 휘두르거나 하지 않는다. 대신 좀 많이 굴린다.

그러니까, 훈련을. 특히 육체적으로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것을 여러번 반복 하는 모양이다.

결과가 나쁘지만도 않은게, 그 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유독 민첩히 반응한다.

일부 학생들은 그 것을 노리고 사건을 일으키거나 일부러 훈련을 해달라고 찾아오는 모양.

" 좀 직설적으로 말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지! 내가 잘 못알아듣는 것도 있지만, 워낙.. 그거 있잖아. 빙빙-. 하고. 그 녀석, 사실 조금 소심해서 말이야. 상대 기분을 사소한 것 까지 생각해주더라고? 뭐, 그게 그 녀석 장점이긴 하지만! 크, 오랜만에 같이 맥주 한 잔 하고싶네. "

그는 자신의 의견을 말할 경우 돌려서 말할 때가 많았다.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일까.

자신이 가진 신념과 생각이 확고한데 그걸 직설적으로 말하기엔 상대가 상처받을까봐.

특히 친한 상대는 더더욱 그렇다.

" 그 녀석? 크으. 맞아. 성격 하나 좋지. 약속도 칼이고 말이야. 난 그 녀석이 시간약속 늦은 것을 본 적이 없어. 같이 학교 다닌 녀석들은 다 알걸? 아, 맞아. 그 뭐라고 해야하지. 약속은 잘 지키는데 조금씩 뭐 하나는 빠트리긴 하지. 요즘에는 메모장 같은 것을 가지고 다닌다고 하더라고. "

성실하고 약속을 잘 지킨다. 거짓말도 하지 않는다.

때문일까, 상대방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을 경우, 그 것을 들켰을 경우불쾌한 빛을 숨기지 않았다.

건망증이 있는 편이라 언제부터인가 메모지를 들고다니기 시작했다.

메모하는 습관 덕에 약속은 잘 지킨다. 메모지를 잃어버리면... 꽤 여러가지 일을 잊을지도.

그러니까, 휴지를 사놓는 것 같은 그런 일상의 사소한 것들부터 시작해서, 중요한 일들 까지.

학생 A

학생 F

동료 A

동창 C

◆ Other ◆

·  본래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인다. 20대 초중반으로 보일 정도.

·  그는 사무전 학생일 때 성실한 학생이었다. 다방면으로 뛰어났으며, 그 중 몸을 쓰는 일에도 두각을 보였다.

   좋지 않은 소문이 돈 적도 없었다. 인맥도 넓었던 그였지만, 사무전을 졸업하자마자 그대로 다시 중국으로 돌아갔다.

   언질 하나 없이. 마녀소동 때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근접무기. 특히 너클. 총이나 수리검같은 투척무기나 화기류는 헤메는 감이 있다.

·  사무전에 재직한지는 6년. 그 이전까지는 큰 도장의 무술사범으로 있었다.

·  키나 얼굴로 놀리는 것을 그러려니 한다. 익숙해진 모양.

·  생일은 2월 25일.

·  가족관계는 썩 원만하지 않은 듯 하다. 간간히 편지나 연락이 오긴 하는데 사무적으로 대할 때가 많다.

아니, 오히려 조금 어려워하나.

·  중국 복식을 개조한 옷을 많이 입는다. 와중에 꼭 착용하는 것은 허리춤에 매달린 금색 코인들.

   코인 뒷면에는 각각 다른 이름. 어떤 것은 날짜가 적혀있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날짜가 여러개 적혀있는 것도 있는데, 그 옆에는 간단한 키워드 몇 개가 붙어있다.

   불안할 때 코인을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있다.

챵 리화

" 잘했어요. 아, 혹시 막히는 것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2년 전, 매일 아침마다 수련하는 것이 눈에 띄던 학생. 
그 때부터 주시하고 있다가 한참 막히는 것 같아 저도 모르게 다가가 혹시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하고 물었다. 
이후, 강해지는 것을 추구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는 리화의 모습에 수련을 도와주는 일이 종종 있다. 종종? 아니, 꽤 자주. 
어쩐지 자신이 무술사범으로 있었을 때의 제자 같은 느낌.

코튼캔디

" 지쳤나요? 안타깝게도 아직 스무번 더 남았습니다, 캔디. 자, 힘내야죠. 앞으로 스무번. "

자신이 교직에 선지 1년이 되던 해, 처음으로 보는 땡땡이 치던 학생. 잡아서 보충수업을 하긴 했는데.... 그 후로 현재 5년째. 그녀가 아직까지 땡땡이를 치는 것에 자연스레 잡으러 다니곤 한다. 보충 수업도!
그녀가 세번째 페어와 깨진 후 그녀를 그냥 둘 수 없어 보충 수업으로 합을 맞춰보곤 한다.

그레인

" 우리 강아지, 이번에도 또. 자, 보충수업 어디서 받는지 알고 있죠? "

4년 전부터 작은 사건들로 인해 마주하게 된 학생. 
그 자잘한 사건으로 인해 보충수업을 받게 했는데 그 수가 꽤... . 때때로 보충수업을 하는 장소에서 안 보이면 슬슬 사고를 칠 때가 되었다고 예감을 하는 정도.
개 짖는 소리만 들어도 힘들다고 해서 안쓰러워 인형을 선물해줬다. 이걸로 좀 익숙해지면 좋으련만. 

◆ Relationship ◆

◆ 페어: 오딘

" 놀랍게도 수첩은 무사하답니다. "

자신이 교직에 서기 전부터 학교에 머물러있던 이로, 익숙해질 때까지 도움을 받았다.

이후 계속 6년간 파트너로 있으며 여러가지 농담도 하고 훈련도 같이 한다. 친하고 편한 상대로 여기며 간간히 사탕을 쥐어주기도.

아벨 휴스턴

" 아, 이번에 다녀온 지역에 아벨이 좋아할만한게 있어서... . 드시겠습니까? "

사무전 클레스메이트 동기로, 당시 자신의 파트너와 아벨이 친해서 자신 또한 친해진 케이스. 
자신은 얼마 해준게 없는 것 같은데 간식을 준다거나 해서 꽤나 고마워했던 일이 많았다. 
이전 사무전을 졸업하고 중국에 돌아갔을 때도 편지로 연락을 주고받았던 사람. 이후 사무전에서 만나 무척 반가워했다.

어떤 강아지가 이렇게 말을 안 듣지요-?

Stell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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