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atus ◆

◆ Rumor Of Character ◆
" 오리온은 좋은 아이지. 멋진 장인이 될거야. "
·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착한아이!
카스가이 오리온은 한 번도 아버지의 속을 썩여본 적이 없다.
흔히 친구와 싸워본적 조차 없는 그야말로 퍼펙트한 우등생. 아버지의 크나큰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 세상에 그런 꽉막힌 영감은 처음봤어!!!! "
· 미국 여행에서 주워온(?) 무기이자 파트너인 트릭시 쇼크와 함께
일본으로 귀국하여 함께 생활한지 약 3시간만에 그녀가 내뱉은 말.
자유분방한 트릭시 쇼크와는 거의 상극이라 할 만큼 성격이 다르다.
그 덕분에 평소엔 자주 티격태격하지만 필요할 때 만큼은 기가 막히게 호흡이 잘맞는다고.
" 정말이지 기계처럼 빠릿빠릿한 아이야.. 글쎄 아침 6시 반부터 일어나서 체조를 하더라니까? "
· 부지런하다! 튼튼하다! 하루의 시작은 키가 크는 튼튼 체조를 하는 것.
성실한 성격 덕에 몇 년째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하고있지만 그다지 큰 효과는 보지 못한 것 같다...
" 여러가지로 또래아이들스럽지 않은 아이였어요. 그게 장점이자 단점도 되었지만.. "
· 나이에 비해 의젓하고 어른스럽다.
하지만 그덕에 오히려 허물없이 터놓고 지내는 또래 친구들이 거의 없다.
오리온을 담당했던 선생님 말로는 미묘하게 클래스에서 겉돌았다고.
몇 번이나 상담을 해보려고 했지만 본인이 괜찮다는 한마디로 딱 잘라 일축했다고 한다.
" 가문의 부흥을 위해 힘써주는 것은 좋지만..그것이 너무 오리온을 옭아매고있는 것은 아닐지. "
· 본인의 가문을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로 생각한다.
가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함.
입버릇처럼 자주 하는 말은, 아버지가 바라시는대로 이 오리온이 카스가이 가를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아버지
트릭시 쇼크
동료 A
담당 선생님 C
카스가이 家 관계자 D

◆ Other ◆
· 한 때 수많은 데스사이즈를 배출했던 명문가 카스가이의 제 32대 째 장인.
소싯적에 꽤나 이름을 날렸던 명가이지만, 그당시 활동하던 데스사이즈들이 모두 은퇴하고 잠잠해진지 수 십년만인 현재,
새롭게 나타난 카스가이의 늦둥이 후계자이다.
· 나름대로 명문 가의 후계자답게 의젓하다.
좋은 말로는 어른스럽지만 나쁜 말로는 애늙은이인 것이 문제.
지금은 모두 은퇴한 카스가이 출신인 노장들(가장 젊은 사람이 얼마 전에 칠순잔치를 했다.) 에게 배우고 자랐기 때문에
아이답지 않게 고지식한 면이 있다.
· 파트너인 트릭시는 견문을 넓히고자 1여년 전 쯤 미국 여행을 갔을 때 길거리에 쓰러져있던 것을 주워온(?) 것.
성격부터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엇나가는 사이인데도 신기하게 처음 마주쳤을 때 강력하게 꽂히는 느낌!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오리온의 모국인 일본으로 데려와 자신의 자택에서 함께 생활하는 중.
· 들고다니는 트렁크백은 5차원으로 연결되어있다는 소문이 있다.. 없는 것 빼고 다 들어있다고 함. 무게도 굉장히 무겁다.
오리온이 어떻게 그렇게 가볍게 들고다닐 수 있는지, 안에 대체 어떤 물건들이 들었는지..
자세한 정체는 모두 미스테리이다....
◆ Relationship ◆

이제 안심하세요!
카스가이의 32대째인 이 오리온이 왔으니까요!

카스가이 오리온
Kasugai Orion
· 나이: 15세
· 성별: 남성
· 신장/체형: 157cm / 마름
· 국적: 일본
· 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