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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us 

베르테 류

Verte Liú

· 나이: 18세

· 성별: 남성

· 신장/체형: 188cm / 늘씬함

· 국적: 미국

· 학생

◆ Rumor Of Character ◆

" 처음에는 쟤가 우리랑 동갑인 게 맞나 했어. 덩치도 있고 좀 무서웠거든. 엄청 진지한 놈 일줄 알았는데 뭐, 이제는 다른 의미로 우리랑 동갑인 게 맞나 싶네. "

· 큰 키와 깨끗하게 정돈된 이미지로 인해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사실 하염없이 밝고, 즐겁고, 걱정이랄 게 없어 보이는 사람이다. 그런 성격임을 알고 충격 받는 사람들도 더러 있음. 

" 평소엔 마냥 애 같은데 가끔은 철이 안든 게 아니라 너무 든 건지 헷갈린다니까, 힘든 일에도 즐거워 보이는 걸 보면 마음이 놓일 때가 있어. "

· 사소한 일부터 중요한 일까지 꺼리거나 귀찮아하는 구석 없이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그 활기찬 에너지는 곧잘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전해지곤 한다.

· 커다란 일에도 동요하는 일이 적은 편, 긍정을 잃지 않는다.

" 난 솔직히 말해서ㅡ 뭐든 좋거든요, 딱히 신경 쓰는 것도 없고."

· 사람이던 동물이던 날씨, 음식 등.. 거르는 것이 없으며 불호의 존재 자체가 흐릿해 보인다.

· 무언가 싫어할 법도 한데, 굳이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내는 타입.

· 눈 오는 날은 예뻐서 좋고 더운 날은 화창해서 좋다.

" 베르테의 가장 큰 장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성적이라는 점이에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살갑게 대해주는 것과는 별개의 특성이죠. 다양한 상황에서도 사람들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고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내는 방법을 잘 알고 있어요. "

" 처음 봤을 때부터 동급생인 것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셨어요. 지금도 친절하시구요. 그런데 뭐랄까요.. 곁에 있으면 언제나 편한 선배지만 깊게 친해졌다는 느낌은.. 아직도 잘 안 들더라구요. "

· 자신만의 바운더리가 강하다. 모든 사람들에게 70의 사랑을 주고 남은 30은 어디에도 잘 드러내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하교 후에는 항상 홀로 있는 편이다.

동급생 A 

선생님 B

베르테

베르테의 아버지 

후배 A

◆ Other ◆

·  가족

대만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따로 형제는 없음.

현재는 가족들과 떨어져 베르테만이 홀로 데스시티에 살고 있다.

·  말투

편하고 친근하다. 웬만해선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며 가끔 사이사이 반말이 섞여 나오기도 함.

 

·  특기

확실한 레시피, 설명서가 있으면 요리던 조립이던 곧잘 하곤 하는데, 설명되지 않은 부분, 아니면 ‘감’에 맞춰야하는 부분이 있을 경우에는 굉장히 혼란스러워한다..

음악이나 미술에도 마찬가지, 정확한 교본이 있으면 빠르게 배운다.

 

·  취미

이래저래 끼가 많은 편이지만 본인은 정작 마땅한 취미가 없다..

워낙에 뭐든 꺼리는게 없다보니 누군가가 활동을 제안하면 쉽게 수락하는 편.

◆ Relationship ◆

◆ 페어: 코튼 캔디

" 코튼캔디가 싫지는 않지만 말이죠, 그래도.. " 

잦은 페어 교체로 인해 고민하던 2년 전 작은 카페에서 본인과 똑같이 페어가 없었던 코튼캔디와 처음 마주치며 친하게 지냈다.

첫만남으로부터 3달쯤 후에 함께 페어를 하자는 제안을 했는데, 둘 다 페어에 대한 부담이 심했던지라 페어 관계또한 3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파기. 애매하게 어색한 사이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허나 장인인 베르테가 계속 사무전을 다니기 위해서는 무기가 필요한 법, 앞으로의 임무를 위해 결국엔 코튼캔디와 다시 페어가 맺어지게 된다.

여전히 서로가 어색하고, 껄끄럽게 느껴지는 두 사람의 페어 관계는 또 다시 눈에 띄게 어긋나기 시작한다.

로즈 B. 블로썸

" 로즈 씨, 요리만큼은 제가 더 잘 할 수밖에 없다니까요! .. 어라, 적당히 넣으라는 게 이만큼 넣으라는 게 아니었나..? "

각자 서로에게 그림과 음악을 가르쳐 준 후에 서로가 이 쪽에는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게된 후, 다른 취미활동들을 찾아다니며 체험해보는 관계가 됐다. 둘이 함께 있는 걸 보게 된다면 항상 악기, 퍼즐, 종이접기 등 매번 하고 있는 게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맨슨

" 아무리 까칠하게 구셔도 진심으로 싫어하는 건 아니라는 거, 확실히 느껴지거든요! 맨슨 씨는 좋은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 "

항상 건네는 격려와 칭찬에도 쉬이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사람. 베르테는 본인의 겉모습이 아닌 속마음까지 신경쓰는 맨슨에게 자신의 순수한 선의를 인정받고자 한다.

너는 잘 할 수 있을 거야, 내가 장담할게요.

·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아직도 자라고 있는 큰 키.

·  앞머리는 눈썹 위로 삐뚤빼뚤 불규칙적으로 잘려있고, 양쪽 귀에는 링귀걸이, 얼굴과 몸에는 점이 많다.

·  뭔가 엉성해 보이는 외견에도 불구, 바지와 신발은 항상 광이 나며 먼지 한 톨 없을 것 같은 깔끔함이 느껴짐.

·  최근 한 저택을 다녀오는 미션을 가서, 왼쪽 눈에 부상을 입었다. 실명.

◆ Appearance ◆

Stell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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