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elationship ◆
◆ Demon Weapon ◆
· 총 길이 160cm.
검은색 정원용 양손 거대가위.
· 두 개로 분리 가능하며
그 사이에 줄이 연결되어 있다.


리아 샤를로트
Leah Charlotte

· 나이: 19세
· 성별: 여성
· 신장: 162cm
· 체형: 조금 마른 체형
· 국적: 미국
· 학생
◆ Rumor Of Character ◆
"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정말 거침없지. 좋은 말로 표현하자면 굉장히 리더심 좋다고 하고,
나쁘게 표현하자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랄까. "
· 항상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하며 자신의 신념대로 움직인다.
정직하고 헌신적이며 위풍당당하기까지 해 항상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일쑤. 태풍의 눈 중심에는 반드시 그녀가 있다고 해도 믿을정도이다.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것을 즐길 줄 알고 나름 좋아하기도 해서 자주 날뛰는 편이긴 하지만 항상 사건 사고만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생각보다 자주, 뛰어난 리더심을 발휘해 주변 인물들을 옳은 길로 이끌어 나가기도 한다.
· 하지만 편이 많으면 숨겨진 적도 많다고 했던가. 누군가 함께 일하는 동업자나 주변 사람의 무능력함, 부정직함을 시험에 들게 하는 경우에는 심한 소리도 마다하지 않기에 의견이 맞지 않으면 싸우게 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 대표적인 예로 예전 파트너와 성격차이를 이유로헤어진 전적이 있다.
" 왜, 주변에 그런 애들 한 명씩 있잖아요. 무슨 소문이 돌든, 무슨 이야기를 하든 신경 안쓰는 애들이요. 딱 그런 애라 할까. 사람이나 사건에 대해 선입감이나 그런 게 전혀 없어요.
엄~청개방적이야. 오로지 자기가 겪고 판단하는 거죠. 가끔 보면 멋있어 보일 정도라니까. "
· 평소에는 대체로 누구에게나 상냥한 편이며 사람이나 사건에 대해 선입감이 없고 개방적이다.
어떻게 선입감이 없는가 하면, 의외로 소문에 예민한 편이라 이런저런 소문은 잘 주워듣고 다니지만 그 소문 자체를 다 믿지는 않는다고 할까. 누군가 저 사람은 나빠. 하고 딱 정의해 소개해도 일단 자기에게 다가오면 열린 마음으로 맞이해 솔직하게 사람을 대하기 때문에 누구하고든 금방 친해진다.
친해지고 나서 맞지 않아 틀어지는 건 그 이후의 문제이지 않을까.
아무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의견차이로 싸우지 않는이상은 적을 잘 만들지 않는 타입이다.
네 친구도 내 친구. 내 친구는 내 친구.
" 아, 가끔 보면 좀 엉뚱해. 겉으로 보면 그냥 꿈만 크고 이리저리 흐르는 대로 사는걸 즐기기만하는 애처럼 보였는데... 그리고 겪어보니까 그거 같더라. 그, 뭐지. 완벽주의자? 성격도 그렇고 능력도그렇고. 완전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던데. "
· 케세라세라. 항상 현재를 즐기며 꿈이 크다.
주변인들에게는 종종 자신의 꿈은 무엇이다 이야기를 하고 다니기도 하며
듣는 이들은 너무 큰 이상 아니냐며 코웃음 치기도 하지만 정작 본인은 신경 쓰지 않는 듯 하다.
그 꿈이라는 것도 매번 바뀌는 편인데, 현재는 최고의 데스사이즈가 되는 것이라나 뭐라나.
간혹 이상한 꿈이 툭툭 튀어나올 때도 있는데, 그것으로 보면 충분히 엉뚱하다고도 할 수 있겠다.
이런데도 그녀가 거짓말쟁이에 허황꾼 이라고 소문이 나지 않은 데에는
그것에 대해 뒷받침해주는 능력이있기 때문이 아닐까.
" 혼자 있는걸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아요. 가끔 혼자있는거 보면 표정부터 다른 게 완전 다른 사람인 것 같다니까요. 그리고 일상적인 거 있잖아요? 그냥 반복되는 거. 그런 것도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고... 말하는걸 들어보니 스릴 있는걸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항상 그런 식으로 말을해요. "
· 항상 많은 사람들의 중심에 있다. 혼자 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재미없는 것도 싫어한다.
물론 똑같은 말을 두 번 이상 하는 것도 싫어한다. 뭐든 재미있어야 하고 스릴 넘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간혹일상에서 스릴을 느끼기 위해 엉뚱한 일을 벌이기도. 입에 달고 다니는 말도 "난 재미있는 게 좋아" 인것으로 보면 지루한걸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게다가 외롭거나 지루한 것이 극에 달하면 당장에라도 죽을 것처럼 구는데, 어쩌면 엄살이 심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 단점? 글쎄. 너무 솔직해서 문제라고나 할까. 완전 돌직구에 눈새야.
물론 눈새인척 하는거겠지만... 그래서 가끔, 접근했다가 상처받고 떠나는 애들이 있어.
보고 있으면 조금 안타깝지. 아마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닐까. 걔 성격 완전 나쁘거든. "
· 감정표현이 매우 솔직하며 그것을 직설적으로 표현한다.
이것으로 인해 타인이 상처받을 수도 있다는것을 인지는 하고 있지만 고치려고 하지는 않는 것 같다.
오히려 모르는 척 눈새처럼 굴 정도. 조금 많이 짓궂은 면이 있다.
덕분에 그녀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게 "너 성격 나쁘다", "성격 꼬여있는 거아니냐" 라는 말을 하지만, 그녀는 그저 웃을 뿐이다. 마치, 알고 있으니 더 떠들어 보란 듯이.
동네 친구 A
동네 친구 B
동료 A
동네이웃 A
소꿉친구 A


◆ Other ◆
· 타투하는걸 좋아하며 다른 사람에게 타투를 해주는 것도 좋아한다.
실력도 제법 좋으니 하고 싶다면 찾아가 이야기를 꺼내보자.
· 자신보다 직급이 높은 상대에게는 존댓말을, 그렇지 않은 상대에게는 반말을 사용한다.
· 이야기 하면 알아 볼 정도로 유명한 마무기 가문 출신으로 뭐든 부족함 없이 자라왔다. 부잣집 아가씨라고나 할까.
현재는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지 않으며 본가를 나와 혼자 살고 있다.
돈을 벌고 있지는 않으나 사는데 불편한 것이 없는 것으로 보아 멀리서 부모님이 돈을 지원해주는 듯 하다.
덕분에 돈 씀씀이에 거침없는 편. 통이 크다.
· 성격 차이로 인해 파트너와 헤어진 전적이 있다.
· 양손 무기답게 양손잡이 이며 실생활에서도 왼손 오른손 가리지 않고 골고루 사용한다.
다만 식사만은왼손으로 한다는 것이 조금 특이하다면 특이할까.
· 직접 요리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요리솜씨가 좋다.
맛있는 요리를 직접 해 먹으면 기분이 좋다나 뭐라나. 친구나 주변인들을 집에 초대해 요리해주는 것도 제법 좋아한다.
· 외로움을 잘 타고 스킨십을 좋아한다.



너, 게살버거 닮았다.

· 전체적으로 까맣고 둥글다.
조금 마른 체형을 지녔지만 뼈대가 가늘지는 않아서 그리 마른 것처럼보이지는 않는다.
· 부드러운 초콜릿 빛 피부색에 숫 많은 크림색 머리, 회색 눈동자를 지니고 있다.
머리카락은 풀면 종아리 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이가 길다.
· 눈은 가느다란 세로 동공이기는 하지만 모양새가 크고 둥글어 순한 인상을 주며
목, 다리, 팔 ,손가락, 날개 뼈 부근에는 다양한 문양의 문신이 새겨져 있다.
· 양쪽 귀에는 둥근 귀걸이를 하고 있으며 검은 면사포를 머리에 쓰고 길게 늘어뜨리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