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atus ◆


마틴 애쉬
Martin Ash
· 나이: 19세
· 성별: 남성
· 신장/체형: 178cm / 마른 체형
· 국적: 미국
· 학생
◆ Rumor Of Character ◆
" 저번에 팔씨름을 했었는데, 보기좋게 져버렸어요. 아무리 장인의 신체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이기고 나서는 뻔뻔하게 눈이나 깜빡이며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는 소리나 하던데. 누가봐도 진심이 아닌 소리 하나만큼은 잘 하죠. "
· 월등하게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특히 악력이 유달리 좋다.
· 진심이 아닌 소리를 잘 내뱉는다.
" 도련님이요? 아, 안대에 관한거라면 저도 잘.. 주무실 때도 쓰고 계시던데, 아무래도 주인 어르신이 받은 마녀의 저주가 대물림 된다니까..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
· 마찬가지로 장인이었던 친부가 10년 전 마녀소동 당시에 받은 마녀의 저주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 부모 모두 마녀소동 이후 사망에 이르렀기에 마녀에 대한 뿌리깊은 혐오가 존재한다.
" 아~ 내 소꿉친구? 감수성이 뒤져버렸..아이, 참. 내가 무슨말을. 음... 감수성이 없다고나 할까? 가끔 보면 대체 삶의 낙이 뭔가 싶어질 정도라니까. 게다가 봐 봐. 소꿉친구인데 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는게 말이 돼? "
·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생각이 없으며, 공감하는 능력 자체도 굉장히 모자르다.
· 딱히 취미랄만한게 없다. 굳이 고르자면 소꿉친구에게 이쁜 옷을 골라주고, 선물하는 정도.
클래스 메이트
유모
소꿉친구


◆ Other ◆
· 건방진 성격이지만 완급조절을 잘 하는 편이라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시니컬한 말을 뱉는게 오랜 대화 습관이다.
· 마음에도 없는 소리로 적당히 상황을 넘어가는 것에 익숙하며, 본인의 속마음을 잘 내비치지 않는다.
· 물려받은 저주로 인한 뿌리깊은 불신이 낳은 폐쇄적인 성격이지만,
모자른 사회성이 아니라 겉보기엔 조금 건방지다- 정도의 평가로 끝날 수준.
· 소시오패스정도의 감정 결여는 아니지만, 본인의 감정을 견뎌내기에 바빠 타인의 감정까지 챙길 여유가 없기에
항상 모든 대상과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한다.
·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을 과하게 버거워한다.
상대방이 눈치챌만큼 티나게 버거워하며, 최대한 도움을 받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 부모의 재산을 모두 받았으며, 버는 건 없지만 적당히 많이 써도 이자로만 평생 먹고 살 수 있을만큼 부자다.

아는 게살이세요?

· 탁한 회색빛 반곱슬 머리카락,
· 가느다란 세로 동공에 어두운 금색 눈동자.
· 캐릭터 기준 오른쪽(보이는 방향은 왼쪽)에 검은색 안대.
◆ Appearanc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