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atus ◆

◆ Rumor Of Character ◆
" 귀찮으니까 저리가라 "
· '귀찮아.'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 매사 퉁명스러운 태도를 보이곤 한다. 때에 따라선 방관자, 등 다양하게 해석 되기도 한다.
" 내가 좀 심하게 저 녀석 자존심 긁을 법한 소릴 해서 싸운 적이 있어, 그 직후에 같이 전투에 임하게 됐는데도 아까 일은 기억도 안난다는 듯이 당연히 날 도와주더라. "
· 다혈질 적인 평소 모습과 다르게 전투에 임할 때엔 제법 냉정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인다.
· 승부욕이 강하나 뒤끝은 없다.
· 의리가 강하며, 불의를 참지 못한다. 특히 아이와 여자에게 약하다.
" 저렇게 툴툴대면서도 은근히... 잘 받아줘요! 고양이 같죠? 심지어 화장실도 같이 가줘요. "
· 그는 일단 까칠하고 본다.
말투도 거칠고 행동도 거칠며, 성격은 그 이상으로 다혈질적인 면모도 지니고 있다.
· 뭐든 싫다, 거절부터 하지만 결국 휘둘려서 다 해주는 편이다.
" 만난지 얼마 안됐을 때였어요. 제가 어쩌다 실수로 잭의 물건을 부쉈죠, 당연히 화낼 줄 알았는데 덤덤히 괜찮다며 혼자 해결하던게 .. 의외여서 기억에 있네요. "
· 남의 실수엔 생각보다 관대하다.
· 무슨 일이던 제 일은 반드시 제가 알아서 해야 한다던가 하는 책임감과 조금 독립적인 성향이 있다.
" 쟤가 길을 물어왔어, 찾는 곳과는 전혀 다른 방향에서. 말하다 보니 어느 덧 길 찾기는 포기하고 나랑 술마셨었지 아마? 이상한 놈일세~ "
· 심각한 길치다. 찾아가야 할 길도 방금 돌아온 곳도 전혀 모른다.
· 겉과 달리 조금 호탕한 덕에 사람과 스스럼 없이 지낼 수 있다.
· 낯가림도 전혀 없는 편.
본인
친구 A
그레인
친구 B
어쩌다 친구 C

◆ Other ◆
· 시력이 썩 좋은건 아니지만 걸리적 거리는 걸 싫어해 안경을 쓰지않는다.
그탓에 인상을 찌푸리는 버릇이 생겼는데 이런 행동은 종종 오해를 불러오기도 한다.
· 강력한 왼손잡이. 사소하게 차별 당하는걸 싫어한다.
· 야채 위주의 편식. 당근을 가장 싫어한다. 당근 이외에 토마토 알러지가 있어 토마토도 격하게 싫어한다.
· 운동을 귀찮아하는 동시에 좋아한다. 덧붙여 누군가와 겨루는 일이나 전투도 하나의 운동격으로 생각하는 듯.
· 애주가, 술을 아주 좋아한다. 일단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면 평소보다 격해지는 듯하다.
· 꼴초에 잠만보.
· 전투시엔 검정 가죽 장갑을 착용한다. 제 파트너를 맨손으로 만지기 싫다나.
영혼의 형태 영혼의 공명 무기형태(그레인 오너)



길을 찾아 줄 순 없지만 같이 헤매 줄 순 있다.

잭 파우스트
Kasugai Orion
· 나이: 23세
· 성별: 남성
· 신장/체형: 189cm / 근육탄탄
· 국적: ?
· 학생

· 어두운 피부에 다부진 체격.
· 새하얀 백발에 오드아이가 매우 특징적이다.
· 귀에는 자세히 보면 하트모양인 피어싱을 달고있다.
· 상의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가죽 라이더 자켓만 걸쳐 입고 다닌다.
· 그의 등 중앙부엔 제법 큰 그림이 자리 잡고 있다.
◆ Appearanc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