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atus ◆


페이 아스트라
Fay Astra
· 나이: 21세
· 성별: 여성
· 신장/체형: 169cm / 조금 마름
· 국적: 사모아
· 학생
◆ Rumor Of Character ◆
" 아, 그 친구요? 폐는 안 끼치죠. 전투 센스도 있고, 유연하고. "
· 눈에 확 띄는 개성은 없으나 처음 접하는 것도 초보 이상으로 곧잘 해내기에 뭘 하든 중간은 간다.
다만 비교적 체력적인 부분이 약한 듯.
" 아무리 봐도 좋은 분이신데 말입니다, 흠.. 얼핏 보기엔 단순해 보이지만 영 능구렁이 같단 말입죠? "
· 기본적으로 정이 많고 오지랖이 넓어 잔소리와 참견을 많이 하는 성격.
허당같다가도 꼼꼼하고, 숨김없이 솔직하다가도 선을 긋고 숨기기에
종잡을 수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 눈 뜨고 깨 있으면 성실한 학생이거든? 근데 눈을 안 뜨고 있어.."
· 차분하거나 조용한 분위기에 약한지라 매번 수업 시간에는 꾸벅꾸벅 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중위권.
" 복귀 직후엔 조금 무서웠는데.. 요즘엔 예전 같은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네요. "
· 동생이 무기로 입학해서 아스트라 남매조로 알려져 있었다.
· 동생 사망 후 한동안 사무전을 쉬었다가 작년에 복귀.
" 광기와 저주로 가족과 마을이 다 날아갔다나~ 누가 알아? 그 녀석이 다 잡아먹은 걸지. 낄낄. "
· 자세한 사실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광기에 관련되어 가족과 마을을 잃었다.
이 부분에서는 본인이 입을 잘 열지 않는지라 진위는 불명,
한때 왜곡된 소문이 무성했으나 지금은 시들시들하다.
동료 A
후배 D
선생님 B
동급생 C
선배 E

◆ Other ◆
· 에릭
: 남동생이자 무기, 파트너였다. 사무전 학생이었으나 4년 전 광기와 관련된 사건으로 사망.
: 볕 아래 태운 피부에 흑발 금안. 무기가 된 모습은 양쪽에 강철을 덧댄 나무 재질의 부메랑.
: 교감력이 낮았다. 그래서 가족이고 교감력이 높은 누이와 함께 활동했다.
: 내성적이고 냉소적인 성격으로 누이와 죽이 잘 맞지는 않았다.
외모부터 성격까지 다른 점이 많아 누이와는 많이 티격태격했으나 교우관계는 원만한 편이었다.
· 로샨
: '비행'이라는 것에 대해 꿈 비스무리한 것을 가지고 있다.
어린 백송고리인 로샨을 길렀던 이유 중 하나에는 날개 달린 것들에 대한 동경도 있다.
: 3년 전 다친 로샨의 날개를 치료해주며 길렀다. 애완동물이라기보다는 반려동물, 친구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 현재 로샨은 자연으로 돌려보냈는데, 서로 유대가 강한지라 주변에서 머물고 있다.
급히 도움이 필요할 때 휘파람을 불면 날아오지만 자주 부르지는 않는다.
: 가끔 주변에 사람이 없을 때 작은 설치류나 식물을 입에 물고 찾아오기도 한다.
· 외양 및 복장
: 머리띠는 원래 부족에서 성인이 될 때 받는 거지만, 사무전 입학 때 촌장님이 선물로 줬다.
형제들의 머리띠를 여분으로 지니고 있다. 머리띠에 꽂힌 건 로샨의 깃털.
: 겉옷은 15살 새해 축제 때 어머니가 자녀들에게 손수 만들어 준 것으로 시간의 때가 묻어 허름한 느낌이다.
조금 헐렁하지만 지금은 형제들의 외투를 가지고 있어 원래 옷 세탁 시에 여벌 옷으로 입고 다닌다.
간편한 복장을 선호해 집에서 나오고 들어갈 때만 들고 있고, 활동할 때는 벗어 놓는 편.
평소에 매 장갑은 허리춤에 차고 있다.
: 허당이라 자주 넘어져서 무릎 보호대를 하고 다닌다.
: 4년 전에는 머리카락이 조금 길어 묶고 다녔으나, 사건 이후 짧게 자르고 다닌다.
: 특별한 영혼의 능력은 없지만, 영혼의 모양은 지느러미 대신 깃털 날개가 달린 하늘빛 혹등고래의 모습이다.
· 기호
: 단 간식을 좋아한다. 화나거나 흥분할 때 일단 초코바를 세 개 입에 집어넣고 볼 정도.
맛있는 간식을 주면 가벼운 다툼은 화해도 쉽게 한다.
: 음악은 모던락, 팝페라, 뉴에지쪽을 주로 들으며, 심심할 땐 마라카스를 가지고 논다.
목소리가 좋지만 키가 안 올라가 노래 실력은 보통, 춤은 포크댄스 추면서도 발을 밟는 몸치.
: 게임이나 내기를 좋아하고 은근히 승부욕이 강해서 지는 걸 싫어한다.
티는 안 내지만 작고 귀여운 소녀다운 것들도 좋아한다.
: 기본적으로 동물을 좋아하며, 과일과 채식 위주로 식사한다.
요리 하는 걸 싫어하진 않아서 가끔 하는데, 하고 나면 주방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려 식사는 주로 사 먹는 편.
· 외
: 불면증이 있다. 아침은 좋아하지만, 늦게 자는 데다 저혈압이라 아침에 잘 못 일어난다.
: 평소에는 목소리가 낮고 부드러우며, 흥이 많아 종종 말을 할 때면 노래를 하는 것처럼 리듬이 있다. (~♪)
흥분하면 목소리가 높아지고 말이 빨라진다.
: 찬 곳에서는 쉽게 몸이 차가워지고, 뜨거운 곳에서는 쉽게 몸이 뎁혀지는 체질.
인내심이 많아 사우나는 잘 하지만, 더위보다 추위를 잘 타서 추운 건 못 참는다.
: 독립생활형 귀차니즘. 이중적인 말처럼 들리나 달리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다.
본인이 필수적으로 해야 할 일 외에는 항상 널브러져 있다.
삶에 별다른 집착과 의욕이 없어 보이지만, 자기 일을 완수하지 못 하는 걸 싫어하기에 맡은 일은 열심히 한다.
: 대부분 흐지부지 넘어가나, 자신이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면 입을 꾹 다무는 대쪽같은 황소고집불통.
: 성격이 좋고 잘 챙겨주는 편이라 큰언니/누나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는데,
반면 어린아이처럼 입을 삐죽이면서 투덜거리고 토 다는 것도 적잖게 볼 수 있다.
: 표면적으로 무조건 마녀를 적대시하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호의적이지도 않다.
: 무리를 지어 몰려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농담이나 장난치는 건 좋아해서 여기저기에 슬쩍 잘 낀다.
: 손아귀 힘이 제법 강한데, 그건 놓치고 싶지 않은 게 많기 때문이겠지.
◆ Relationship ◆

다시 날 수 있게 도와줄 날개를 찾고 있어!


(@amazing_1207님 커미션)
· 짙은 금안에 연한 하늘색 머리카락.
머리띠를 하고 다니며, 왼쪽 머리카락만 더 길러서 땋아 나비 모양 장식을 달았다.
· 양쪽 눈 밑에는 날개 모양(이라고 본인이 주장하지만 참새 발자국 같은) 문신이 새겨져 있다.
· 골덴 재질의 회색 민소매 목티에 오른손은 일반 검은 장갑, 왼손은 훈련용 장갑을 끼고 있다.
· 오른쪽 귓바퀴에는 금으로 된 귀걸이 2개, 왼쪽 귓바퀴에는 1개, 목에는 바오밥 나무로 만든 해골 모양 목걸이.
· 허리춤의 주머니에는 제스와 닛시, 그리고 응급 및 야영 키트.
· 무릎 보호대를 하고 다니며 겉옷 뒷부분에는 하얀 날개 문양이 새겨져 있다.
· 팔다리가 길고 앞뒤가 차이 없는 겉모습에서부터 걸음걸이, 행동 하나하나가 소녀보다는 소년에 가깝다.
◆ Appearance ◆
